백 승 뜸 의 생 각
백 승 뜸 의 생 각
* 뜸(灸)의 마음 한길로만 걸어온 지난날들을 정신차려서 뒤돌아보았을 때 어느날 내 삶속의 안과 밖을 비로소 보았다.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 뜸(灸)이라는 심장부 가까이 서 있음을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야 깨달았다. 그리고 회음뜸의 눈물겨운 고마움을 매일매일 알았을 때 저 멀리 회음,항문 뜸의 울타리 밖에서 나와는 상관없는 이상한 세상을 처다보듯 아파하면서도 무심한 그대를 보았 습니다. 나는 가슴 아파하며, 속 깊은 희망을 품에 안고 그대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회음, 항문 뜸(灸)을 모르는 그대에게도 나는 뜸의술 4000년 전설과 저절로 뿜어 나오는 고마운 생기(生氣)를 안고 가고 또 다가갑니다. 1999년 3 월 회음,항문 뜸 연구자 백승 목관호 시 감상 뜸이라는 심장부가 있다. 그것을 알았고, 명산, 명지 에서나 생겨지는 생기가 - 뜸기에서 "생기(生氣)"가 저절로 뿜어져 나오는 천지간 기술이 있다. 백승뜸을 소유한 사람들에게 매일같이 눈물겹도록 감동을 주고 있는데. 모르는 이들은 <백승뜸>의 진실을 모르고, 자신은 아파하면서도 딴세상을 쳐다보듯 하며 살고 있어 시인은 가슴 아파하며, 안타까워 하면서 1999년 3 월 에 쓴 시이다. 그런데, 백승뜸을 경험한 분들이 많이 생겨져 그분들이 자청하여 백승뜸의 전도사가 되어 주셨다. 그런데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신기한 현상을 보았다. 세상은 공짜가 없다는 것을, 전도사(?)가 되어주신 분들이 평상시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것 을 알게 되었는데 그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