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승 뜸 의 생 각
백 승 뜸 의 생 각
- 09 년 4월 강원도 주문진항 에서 필자 -
몸속에 채워지는 생명에너지, 자연이 의료 과학이다 !
글: 목 문성 (舊 관호)
- 과학적 이라는 것 -
어제, 어느 부인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서두의 인사말도 없이, 불쑥 하는 질문이 쑥뜸이 과학적 이냐는 질문 이 있었다.
그래서 필자는 부인에게 이렇게 대답 하였다, 부인께서 과학에 관계된 일에 종사 하시면 시원한 답변을 당장 해 드릴 수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뜸의술”이 1998년1월27일 세계보건기구에서 의료자원으로 사용 할 것을 “공식 인증서”를 통해 세계각국 회원국에 권장한 공식 의술 이며, 미국,일본,유럽,중국등에서는 뜸,침 만 가르치는 전문학교가 있어서 뜸,침 의료인을 배출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뜻 있는 한의사에 의해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사랑받는 정규 의술 이라는 것을 아시면 되겠습니다. 했다.
과학은 인류 문명사회에 발전된 진화를 만들어 주어 지금 우리의 의식주 삶의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러한 삶의질 향상은 대부분 눈으로 보이는 물질이 대부분인데
과학의 발전은 현미경의 발명으로 급진전 하여, 눈으로 보이는 물질에 대한 합리적인 접근방식을 통해 보편적 지식의 체계를 만들었다, 그것이 과학 이다.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의 지식은 규명할 수 있는 실험기자재가 처음부터 아애 없고, 그밖에 실험기자재가 있어도 돈 벌이와 출세와는 관계가 없어 확인을 안 해서 밝히지 못한 부분 모두를 도매금으로 비과학적이란 주장으로 일관 하고 있다.
- 자연의 원리가 이미 과학이다 -
그래서, 사람들이 대중 속에서 과학이란 말을 거들면, 꽤 시대에 걸맞는 인텔리 같고, 지식인 인 것 같은 자부심이 있을지는 몰라도, 과학은 대자연에서 발견된 조그만 모서리 한부분에 대하여 지극히 협소한 부분의 사실 확인 인 것뿐인데, 그 사실 하나로 전체를 대변 할 수는 없다.
눈으로 보이지 않고, 확인되지 않는 대기 중 우주 물질이 인체에 어떻게 생명물질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도 원시적인 상태인데도, 사회의 학습 덕분에 사물의 가치 판단의 기준이 맹목적적인 과학으로 일관 하고 있다.
그러면 우리는, 사고가 미개 한 것 같은 원시적인 고대 시대에 발행되어 인간의 놀라운 상상력과 자연에 대한 관찰을 전문 의학 서적으로 남겨 놓은 수천 년 세월의 선배 연구자들의 자연 지식에 대한 실험정신과 결과를 현대과학으로 해부 하였을 때,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장면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오늘날 과학으로 그 책의 내용에 대한 진실을 추적하니 대부분이 사실 이었다, 그중 하나가 현미경도 없던 고대에 육안으로도 보이지 않는 인체 깊숙이 존재하는 유백색의 매우 얇은 관인 살이있는 전기선이라 불리는, 생체전기와 생명물질이 흐르는 인체 전체에 퍼져 있는 “경락”이 그려져 있었다.
현대 과학 문명사회에 진입하여, 인체에 경락이라는 것은 존재치 않는다 하는 지배적 학설 속에서 최근 수년전후로 진짜로 경락이 있다는 해부학적 규명이 되었다. 경락의 연구는 고대인이 뜸을 유효하게 하기위한 최초의 이론서 이다. 그 책이 “족비십일맥구경, 음양십일맥구경, 황제내경등 ”이다. 이렇게 조상 연구자들은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호막을 충분히 제시 했다.
필자는 10년 이상을 고대 책에서 제시한 치료적 효과를 주시 하였는데, 결과는 책의 내용과 그대로 임을 확인 하였다.
그런데, 뜸자리를 엉뚱한 곳에 뜸 시술을 하면 목적한 효과를 얻을 수 없다는 것과 항문,회음뜸은 모든 뜸자리의 뿌리격 이므로
단 한곳 뜸으로 전신을 동시 관리 할 수 있다는 장점과, 쑥이 타는 냄새,연기 때문에 기피한 뜸의술을 국민이 가까이 하게 하기 위해서 필자가 연구 완성한 의료기가 놀라웁다는 객관적 생각이 감히 앞서고 있다. 자연의 원리는 이미 과학 인데 , 우리의 몸은 뜸과 직접 관련이 있는데도, 우리는 대부분 망각 하고 있지 않은가.
- 자연을 경험한 과학 -
현대 천문학의 발전은 불과, 얼마 되지 않는다, 그동안 천문학은 구전으로 답습된 농부,어부의 현장실습을 겸한 오랜 경험이 구전된 인식에 의해 오늘날 천문대 발표와 같은 기상예측이 가능 했다.
날씨 기상에 관하여 전래로 학습된 농부,어부의 예측을 비과학적 이라고 한다면 고도의 과학 장비를 동원한 기상예측을 우리는 그대로 100% 믿을 수 있는 과학적 정보로 인식하고 있는가.
- 과학은 자연의 복제물 -
현대과학의 대부분 발명 근원은 자연의 진실에서 얻어진 복제물이라 하여도 틀린 말이 아닐 것 이다.
한가지 예를 들어 보겠다. 진통,해열제 용도 이외에 심혈관질환등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는 약물인 "아스피린" 의 개발동기는 대철학자 "플라톤" , 그의 저서 대화편에 머리가 아플때 버드나무 잎을 씹어 먹으면 통증이 사라진다는 짧은 그 말 한마디에, 신뢰할 수 있는 대 철학자가 한 말이니 믿을 수 있다 하여, 의약 연구자가 과학적 실험, 검토를 하여 보았더니 진짜로 진통 작용이 있어 공장에서 대량생산을 위해 천연물이 아닌 , 화학원소로 합성한 버드나무잎의 주성분인 "아스피린"을 복제 하여 의약품으로 만든 바이엘사의 아스피린이 전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아스피린은 실리실산과 아세트신이 결합된 " 아세트리실신" 이
아스피린이며 그외에 체내 흡수를 용이하게 하기위한 "부형제"가
제조비법 조성비율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 생필품 판매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주요 기호 음료 식품들중 포도맛,딸기맛, 살구맛 , 이런 것들은 진짜 포도,딸기가 음료에
포함된 것이 아니고 화학원소로 합성한 포도맛을 내는 식품첨가물이다. 그러니, 그 음료를 마셨다 하여 포도의 영양과 생명을 마시는 것이 아니다.
- 건강의 보호막 -
그 과학의 그늘이 우리를 편하게 하고 있지만, 눈으로 보이지 않는 자연과학 기술을 망각하여 우리에게 안겨줄 심각히 우려되는 대가는 한낱 그늘이 아닌 커다란 보호막의 상실 이라는 것에 대하여 우리는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안 먹어본 음식은 생각나지도 않고 미련도 없는 것과 같이 우리는 나를 지켜줄 보호막에 대하여 외치고,가르쳐 주어도 그져, 방관자적으로 나와는 상관 없는 세상으로 보고, 스스로 그 혜택을 멀리하고 있는 격이라고 생각이 된다.
과학의 발전은 임산부 뱃속의 태아 성별을 구별하는 기술을 만들어 놨으나, 꿈틀거리는 제 새끼의 생명을 끊는 생명의죄를 서슴없이 자행하는 일을 만들어 놨다.
거미는 수백마리의 새끼가 부화하면 제어미의 살을 파먹고 자란다. 이것을 동물의 본능이라고 보기에 앞서, 희생과 사랑의 정신이다.
- 자연의 섭리 -
혈관질환으로 생겨지는 중풍에 걸리면,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으로 대부분 마비 증상이 온다.
왼쪽은 양이며, 오른쪽은 음이기 때문이다. 남자는 양이고,여자는 음이다. 절묘한 자연의 부합 법칙이다.
땅위의 나팔꽃, 칡, 머루,다래등 넝쿨 식물을 보면 싹이 자랄 때 오른쪽으로 감겨 올라가는데 유독 인동 넝쿨은 완쪽으로 감겨 올라 간다. 그 이유가 뭘까, 나팔꽃, 칡등은 음기를 띠고 있으므로
오른쪽으로 돌고, 인동 넝쿨은 추운 겨울에도 얼어죽지 않는 양기운이 강 하므로 왼쪽으로 감아 올라가는 것이다.
이렇게 음,과 양의 규칙이 엄연히 뚜렸 한데, 왜 그렇듯 감겨 올라가는 이유를 밝히지 못했다 하여 비과학적 이라고 말한다면, 과학 신앙인인 그 사람에 대하여 자다가도 웃을 일이다.
뜸 의학에 대한 과학적 규명은 상당부분 설명되고 있으나. 그밖의 항문,회음에 뜸을 하여 생겨지는 신비한 작용들은 넝쿨이 올라가는 원리와 같은 자연의 섭리와 같은 것이다. 당연한 그것 들이 뭐가 의문스러운가.
뜸기에서 저절로 생겨지는 "생기(生氣)"와 함께 하는 "항문,회음 뜸"은 마치, 몸속에 숨어 있는 문제를 끄집어내고, 몸속에 채워지는 생명 에너지와 같은 자연의 섭리로 다스리고 남녀노소 모두의 건강 질서를 관리 하여 주는 자연을 근본으로 한 기술 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병은 제 몸을 괴롭혀서 생겨진 것들 인데, 일단 생겨진 힘든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마치 求道者의 자세로 자연과 일체가 되어야 한다.
- 금덩이 보다 귀한 보물 ? -
필자가 젊은 시절에 의약품 항암제 연구와 특허 획득을 하고, 우연히 뜸 의술의 진실에 매료가 되어 스승님께 동양학 공부를 하고 17여년을 나도 모르게 보내고 보니 나이가 50 하고도 반을 훌쩍 넘어 버렸다.
참으로, 세월 가는 줄도 모르고 살았다. 50이 넘어서 어느 날 거울을 보니 옛날 모습이 아닌 또 다른 나를 발견 하였다. 지난 날을 생각해 본다. 인생은 살다보면 전혀 예측 할 수 없는 곳으로 뛰기 마련인데 세상에 태어나 참 좋은 연구를 하여 참 잘 살았다 생각 된다.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슬픔으로 다가와서 건강한 기쁨 모습을 보여 줄때, 이것이 사람 사는 참 기쁨이고, 보람이라생각 한다. 세상에 태어나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참 삶이 뿌듯 하다.
그런데, 금덩이 보다 귀한 보물 같은 존재가 분명히 있는데, 가슴을 열지를 못해 돌덩이 바라보듯 필자를 바라본다.
- 운명은 바꿀 수 있다 -
필자가 살다가, 세월이 흐른 뒤에 이제 사 뒤 늦게 알아 진 것은 그대가 나를 알지 못한 것은 그대 갈 길을 보장키 위한 운명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런데, 운명 이란 것은 마음으로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그대는 아시는가.
필자는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부처님은 우주 삼라만상 비밀을 과학 이상으로 읽으신 종교라 생각 한다. 부처님 말씀중에 돌풍 같은 말씀이 있는데 " 스스로 네 자신의 등불이 되라" 이다.
스스로 자기 자신의 변화를 일으켜, 운명을 스스로 바꿀수 있는
인생의 등불이 되라는 가르침 이시다. 운명론에 갖혀서 나는 이런 사람 이니까 하고 실망하고, 체념하며 살지 말라는 말씀 이시기도 하다.
운명의 변화에 대하여, 예를 들면 노랑색은 노랑색이 사용될 운명이 정해져 있는데, 노랑색에 푸른색을 섞으면 전혀 다른색이 되어버린다. 이처럼 새로이 전혀 다른색이 되어버린 운명이 다시 시작 되는것 같이 , 자연은 에너지이고 숨쉬는 힘 인데, 사람은 주변 인적 환경, 자연 환경,음식, 방향, 회음 쑥뜸은 또 다른 생기를 만들어 새로운 인생의 색갈을 만들어 낸다.
필자는 영혼의 존재를 경험으로 알고 있다. 왜냐하면 지극히 온전한 상태에서 수련중, 잠시나마 유체이탈 경험을 하였기 때문이다.
- 자연과 일체가 되었을때 -
자연은 완벽한 과학 이다.
사람은 부숴진 뼈 부위를 스스로 복구하는 힘이 있는데, 그것이 곧 자연이다.
자연적 원리를 위해, 전기를 사용치 않고 특별한 자연 물리적 구조의 "항문,회음뜸 의학 기술"은 자연과 일체가 되었기 때문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뜸기 자체에서 명산,명지 에서나 감지되는 신선한 솔바람 같은 진짜 생기(生氣)가 평생 뿜어져 나온다,
세상에 이런 기술이 어디 있던가 ? 돈으로도 환산 할 수 없는 자연과 일체가 된 자연의 한 부분인 걸작품 의료기 이다.
이 기술은, 소리없이 세상을 움직이는 대자연과 같은 기술이다. 자연과 일체가 된 현상은 마치, 비오는날 , 대 자연과 일체가된 나무가 많은 산의 숲속 에서는 물안개가 하얀 구름처럼 피어 하늘로 피어 오르는데 자연과 동화가 안되는 수십층 높이의 빌딩, 아파트에서는 자연 조건에 관한 아무것도 피어 오르지 않는다.
이제, 필자는. 이렇게 당당히 말하고 싶다. "자연이 의료 과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