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  성탄 ,  온 누리에 생명의 빛이


  어제 ,  매우 반갑고 ,감사한   성탄  카드를  받았 습니다.
성곽처럼 차단된 수녀원 에서 외부와는  접촉을 안하시고, 수녀원 내에서만  생활  하시며,  세상 사람들을 위해서  평생을  주님을 향해 기도 만으로  생활 하시는  서울  강북구에 있는    본원의 "스승예수 제자 수녀회" 수녀님  에게서 매년 받던  축 - 성탄 카드 입니다.


저는 , 5 년여전,  수녀원 에서  뜸 강의를  했습니다.   그 후에  본원과 7여곳 지회  수녀원 치료실에서  소생이 제작한  뜸 의료기가  유용히 이용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는  의료기를  발명 할 수 있게  지혜를 주신  주님께  늘 감사 하고 있습니다.  
본 뜸 의료기는  저 혼자의 지혜로  제가 만든게 절대 아닙니다.  

주님께서 지혜를  주시어서  저를 도구로 쓰시어  주님 께서 만들어 진 것 입니다.      


주님의 흔적이 있는  증거로  뜸 의료기에 쑥도 안넣고 양초도 켜지 않은  사용치 않는 차디찬 금속 구조물인  뜸기의  뜸열 나오는 88개 의 구멍 에서 천지간  신선한 生氣가  저절로 뿜어져  나오는, 마치 살아있는  듯한 신비한 뜸기 입니다.    저의 지적 능력으로는  生氣가 뿜어져 나오도록  제작할 능력이  없었 습니다.


저는 매우 보잘것 없으나  절대주 께서  함께 하시어  주님을 모르는  사람에게도 치료의 영광을 보이실때 마다  찬양,찬양, 감사를   하늘에 올리옵니다.   세상사람 모두가  절대 창조주의 똑같은  자녀인것을  주님을 통해 보여 주시는 것 입니다.


수녀님 -  한없이,한없이  부족한  저에게 주님의 사랑을  이렇듯 나누어 주시어서 감사 합니다.    

제가 받은 주님의 풍성한  축복과 은총을   이 글을 읽는  여러분과 함께 나누기를  원 합니다.
그리고,   기도 합니다.   저들은  이를 모르고  방황하고 있 습니다.
의심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눈을 뜨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난,한해를 돌이켜 보면  몬난이 같고 , 반성할 것이 많았 습니다.   더욱 세상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쓰임 받는 재목(材木)이 되고져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담대히 노력 하여 미력이나마  의료 발전에  기여 하겠 습니다.


새해에는  님들의  뜻  하시는 일들 마다  형통 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

           
                            2007년 12월 25일

                       축, 성탄                 목  문성   올림 (舊 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