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승 뜸 의 생 각
백 승 뜸 의 생 각
눈이 침침 할때, 하는 뜸(灸)
- 간 기능 저하로 생겨지는 이상 증상들 -
서양의학 에서는 눈의 연구에는 눈의 해부학적 구조와 눈의
활성 물질 연구에 한정 되어 있다.
그러나, 동양의학 에서는 눈에 이상이 있으면 간을 제일 먼저
의심을 한다. 단 눈에 직접적인 질환에 대해서는 서양의학이
동양의학 보다 더 우수 하다.
간에 이상이 있으면 눈이 침침하고, 잘보이지 않으며, 마음에 열이나고 성질이 날카로와지며, 얼굴색이 파랗고, 옆구리가 아프고,손톱에 윤기가 없다.
또한 다리에 힘이 없고 ,어깨와 뒷목이 열이 나며 눈 주위가 꺼지며 평소와 달리 불안한 마음이 생겼 지기도 한다.
간의 이상등 으로 알부민이 빠지면 복수에 물이 차기도 한다.
- 간의 역할 -
간은 인체에 유입된 화학 물질을 분해,해독 하는 화학공장으로 매우 복잡한 일들을 해내는데 “알부민”을 생산해 내고 섭취한 탄수화물이 당으로 변화 되어 간에 당이 저장 되었다가 필요시 당을 원활히 공급 하는 생명 활동의 중심 역할을 하므로 간이 피로해 지면
전신에 그 영향을 미친다. .
- 간의 한방의학적 해석 -
한방 에서는 간이 木에 해당하며, 木은 계절로는 봄에 해당 한다.
나무에 견주면 나무 줄기가 木에 해당하고 나무 줄기가 병들면
자연히 꽃(火- 심장)도 안피고 물론 열매(金- 폐)도 안달리며 뿌리(水 - 신장, 생식기) 가 같이 병들어 간다. 그리고 뿌리(생식기.신장,방광)가 병들면 나무 전체가
병들어 가는 것 처럼, 사람도 마찬가지 이다.
대자연속 소자연인 인체도 이와 같으므로 간의 건강에는 예방만이 최선 이다.
간은 木이고 여름은 火이므로 나무가 불을 만나면 아무런
힘도 없듯 대체로 여름에 간의 기능이 악화 될 가능성이 많다.
그러므로 노인이 여름에 뼈마디로 병이 들어와 잠복해 있다가 가을에 병이 들어 늦가을 겨울에 죽는 것이 자연의 순서 인가
보다.
생불(生火)를 동반한 쑥뜸은 생체세포의 활성에 기여 한다.
간이 안좋으면 “당뇨” 발명 확률이 높으 므로 평소 한방 또는 양방 전문의 의 검사와 상담으로 예방 하는 것이 최선 이다.
- 간에 하는 뜸 -
평소에 간의 기능에 활성을 주기 위해 매일 20분 규칙적인 회음뜸을 해두면 매우 큰도움이 된다. 건강은 건강 할때 지켜 야지 병들고 고칠 려고 하면 막대한 수고와 노력등이 생명을 담보로 하여야 한다.
그리고, 갑자기 눈이 침침하고, 병원 안구 검사에도 이상 징후가
없는데도 시력이 자꾸 나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은 전문의 에게 “당뇨” 검사를 하여 보고 그래도 이상이 없으면,
“회음 뜸기”를 소파 앞에 두고 소파에 엎드려 간이 있는 부위에
뜸 을 하는데 1회에 30분 하루1- 2회 하며 회음에 하는뜸은
1회가 기본이다.
검사로는 질병에 관련된 특별한 발견이 없는데, 눈이 침침하고, 자꾸 시력이 나빠 지는 진행형 증상에 크게 도움이 되며 시야가 맑고 시원하게 보이도록 하는 시력상승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