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관호 회음뜸
억겁의 시간은 가고
세월이 가고, 천지가 변하여
사람이 생겨나, 자연처럼 생겨난 의학이여!
4000년 겹겹이 쌓인 체험적 경험에서
한의학 진액으로,
태백준령 같은 뜸꽃으로 증거 했고
다시, 세계보건기구
지구촌 의학으로 승화된 뜸의학이여!
그러나, 이처럼 좋은 뜸일 지언정
정확한 뜸자리 시술,
쑥탄냄새, 연기, 피부화상으로
친하기가 어려웠으니
이제, 국민의 피가되어
누구나 손쉽고,빠른 뜸법 "목관호 회음뜸"으로
거듭 낳아서
사람에 혼이 있듯
뜸기에서 生氣가 저절로 뿜어나오니
하늘에서 내려온 醫器인가
아! 뜸의학
모르고 의심하는 사람은
옛날에도 있었으니
산천은 변해도 眞醫는 한결 같구나.
글쓴날:02년 12월 27일
게제일 03년 8월 7일 글 : 목 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