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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온 질문의 이메일 (신기한 "인연" 때문에 공개 합니다)

관리자 | 2012-11-13 14:22 | 조회 7677

안녕하십니까 목 선생님,


아마도 일주일 전 인가요, 캐나다 토론토 라면서 전화 드린 김 0 0 입니다. 제 아내가 선생님의 생불쑥뜸기를 온라인에서 발견하고서는 마치 신대륙을 발견한 사람 모양 2, 3일 잠을 설치는 바람에 급히 연락을 드리게 된 것 입니다.


제 아내는 현재, Chiropractor Clinic에 합세하여 침술사 및 한약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공부도 함께하고 있는 데요, 내년 9월이면 정식으로 캐나다 정부 공인 시험을 거친 한의사가 될 예정입니다. 모든 환자는 100% Canadian 백인 입니다.


그런데, 환자 중에, 폐암에 걸려 병원에서 빨리 수술하기를 권유 받고 있는 Kay라는 할머니가 수술하기를 거부하고, 동양의학으로 고쳐 보겠다고 제 아내에게 특별히 의지하고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하루 하루 노심초사 하던 중에, 학교에서 좋은 쑥뜸기를 찾고 있다는 중국인 친구의 요청으로 한국 쑥뜸기를 찾던 중, 생불쑥뜸기를 만난 것 입니다.


저는, 여기에서 부동산중개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기라 함은, 토론토가 아닙니다. 전화상으로 설명이 길 것 같아 이해하기 좋으시라고 그랬던 것이고요, 우리 가족이 사는 곳은, 토론토로 부터 정북쪽 1시간 정도 떨어진 베리(Barrie)라는 인구 십사만의 자그마한 의료교육 소도시 입니다. 베리의 Royal Victoria Hospital은 온타리오에서 가장 큰 암센터가 있는 곳인데 요,

의료교육도시로 급부상하는 곳입니다. 인구의 98%가 백인 입니다. 불행인 지 다행인 지, 제 고객의 80%는 한국분이신 데요, 제가 해인사 정경 스님의 참요가를 오랜 기간 해 왔기에, 이를 어떤 분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통화한 지 이틀 후에, 이 분 댁에 차 한 잔 하러 들렀는 데, 그 날 따라 너무 집안이 따뜻하고 향긋해서, 둘이서 귓속말로 우리가 온다고 난방기를 많이 돌리셨나 보다 했답니다.

그런데, 주인 분이 아참! 쑥뜸기에 불을 끗나? 하시면서 쑥뜸기를 가지고 나오시는 겁니다. 제 아내 눈이 휘둥그레 지면서 여보! 저거야 ! 저거! 생불쑥뜸기!!!! 당연히 앉아 보고 만져 보고 다 해 봤습니다. 그리고, 주인 분의 체험담, 사게 된 동기는 물론이고요, 덤으로 책까지 빌려 와서 아내와 저랑 이틀 만에 다 읽었습니다. 구구절절 지당하신 말씀이시며, 저와 제 아내는 100% 선생님의 연구 결과에 동의합니다.

생불쑥뜸기를 여러 가지로 알아 보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몇 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1] 생불쑥뜸기를 침과 어떻게 병행해야 하는 지요? 동시에 시술을 같이 해도 되는 지, 아니면, 3,4일 경과 후에 해야 하는 지…….



[2] 여기 사람들은 비만자가 많습니다. 특별히 비만자에게 좋은 쑥뜸법이 있는 지요?



[3] 현재, 시판 중인 2가지 제품이, 비전과 플래티넘 인데 요,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 두 제품의 차이점은 무엇인 지요?



[4] 효과는 동일한 보다 저렴한 보급형은 없습니까?



[5] 생불쑥뜸기도 역시 백금착색물과 같은 국제특허를 득 하셨는 지요?



[6] 북미지역(미국, 캐나다)에 지금까지 총 몇 대를 수출 하셨는 지요?



[7] 구입요청은, 홈페이지의 국민은행 계좌 등과 같이 하면 되는 지요?



저희는, 지금 여러가지 사업구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 생불쑥뜸기를 포함시키고 자 합니다. 사업계획이 차근 차근 준비될 때 마다 선생님과 진행사항을 협의하겠습니다. 앞으로 선생님과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히 계시고요, 건강하십시요.


캐나다 베리에서

김 0 0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