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료 및 공 지
자 료 및 공 지
<위의 파일을 클릭하시면 문제의 "잘못된 뜸의 현장"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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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식 쑥뜸으로 이런 일들이 .....
작년 가을에 중년의 어느 부인이 소문을 듣고 이제야 알았다며, 필자를 꼭 한번 뵙고 싶다고 방문 하셨습니다. 필자를 보자마자 자신이 고통 받은 이야기들을 20여 분간 하는 것 이었 습니다. 그 부인은 쑥에 불을 붙여 피부에 올려놓고 하는 재래식 뜸을 했음에도, 심한 “산후풍”으로 몸이 여전히 차가와 져 있었고, 머리는 화기가 솟아올라 정신을 잃을 정도 였 습니다. 위 사진파일의 주인공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문제는 사진처럼 재래식 뜸을 한 자리의 피부의 상피세포가 모두 타버려 상처가 심각할 정도였으며 상처의 치유가 더 큰 문제였습니다.
몸이 차가운 산후풍을 그데로 놔두면 생명에도 지장을 초래하는 무서운 병입니다. 얼마나 괴로우면 저렇게 까지 하였을까 하고 심각한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 습니다. 저렇게 뜸을 누가 가르친 곳도 문제가 있으머, 저 부인이 저렇게 까지 하여야 하는 과정이 참으로 안타까와 습니다.
그리고, 오늘 위의 부인과 비슷한 처지의 30대 초반의 학생이라는 사람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온몸이 외부의 바람을 얼음같이 느껴지고 냉기로 온몸이 쪼그라들고 있다며, 어느 치료원에서 등 뒤에 재래식 뜸을 하였는데, 그 후로, 그 자리에 구멍이 난것같아 그 구멍으로 외부의 기온이 얼음 바람같이 몸속으로 들어온다며 전화 이지만, 처음으로 대하는 필자에게 마구 울면서 흐느끼면서 어디서도 자신의 몸을 다스리지 못하고 있다며, 세상의 의료기술 현실에 대하여 원망을 마구 쏫아 내었습니다.
문제는, 보통 건강한듯한 사람들 에게서 위의 사람들과 같은 병증이 오랜기간 진행되고 있는데도 사람들이 모르고, 너무도 무관심하게 여기며 생활 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그분들은 몸이 차가운 것을 체질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되지도 않을 이상한 방법으로 건강케 하다고 돈을 허비하고 있습니다. 필자는 하소연의 말을 듣기만 하였지요,
뜸은 가벼운 치료술이 아닙니다. 안전성이 요구되는 고도의 정규 의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