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료 및 공 지
자 료 및 공 지
정성이 사람의 가슴을 움직인다.
글: 白承 목 문성(관호)
몇일전, 가슴을 징 하게 하는 당황한 일을 경험 했습니다. 전혀 아는바 없는 어떤 분이 전화를 통해 필자의 뜸의료기를 수년 전에 구입 하였고, 똑같이 생긴 뜸기를 약 7개월 동안 수작업으로 1개를 최근에 만들 었다는 것인데, 자신은 고급 엔지니어에 경험이 풍부하며, 귀사의 뜸기에서 生氣가 뿜어져 나온다고 해서 주변의 기공수련을 하신 분들을 통해 뜸기에서 氣가 나오는 확인을 하였고, 자신의 기술로 氣가 뿜어져 나오는 뜸기를 만들어 보고져 하는 목적으로 정밀한 수작업으로 수개월 동안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만든 모방품에서 氣는 물론 안나오며, 뜸열 나오는 구멍에서 왠 그을음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지 온 집안 곳곳이 그을음이 흩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모방품의 생각은 전혀 없으나 선생님의 기술에 대하여 확인 코져 했으니 , 그원인이 무엇인지 가르쳐 달라는 이야기 였 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연구자적 입장에서 귀하가 수개월 동안 수작업으로 만든 정열은 높이 사고 싶으나 노력은 수개월 동안 하고, 알려는 자세는 전화로 간단히 해결 할려는 자세가 무례하지 않느냐 했습니다.
그러면서, 옛글의 사례를 들려주었습니다. 옛날에 수례바퀴를 만드는 유명한 장인이 있었는데. 그 기술이 전수되지 않아, 그 이유를 물으니 수레바퀴를 만들 때 나무가 너무 굳어도 안 되고, 너무 물러도 안 되는데 , 오로지 경험과 손대중,눈어림으로 작업을 하는 관계로 그 손대중과 눈어림을 자식에게 알려줄려 해도 알려 줄 수가 없어 그 누구에게도 가르쳐 줄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필자의 뜸기는 이보다 더 까다로운 최종 작업을 필자가 직접 한다고 말해주었으며, 天地간 마음과 合의 가슴으로 작업을 하여야 되고 결국, 천기가 만들어 줘야 한다고 했 습니다.
옛 글에서도 지적 하셨는데, 오행(五行)으로 다스리지 못하는 병은 天地間 氣運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교과서적 기술은 우수한 기계만을 양산 할 뿐입니다. 필자의 뜸기는 마치 살아서 혼이 있는 생명체와도 같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 세상의 환경 변화들은 스승처럼 우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정신과 혼이 묻어있는 정직한 물건이나 기술은 유명해 질려고 노력 하지 않아도 저절로 소문이 나고 알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유명해 지면 해(害)할려는 자가 나타나므로 중용이 필요 합니다. 종종 경험하는 일 인데 어떤 사람은 선생의 제품이 너무 잘나서 쓰기가 싫다는 사연, 남을 돕는 것도 시기와 때를 가려 해야 한다는 무언(無言)의 환경들 인것 같습니다.
유명 텔런트 고 장진영씨를 취재 했던 MBC 의 이모 기자는 그의 개인 홈페이지 글에서 “여기 침과 뜸 만으로도 병을 고칠 수 있는 의술이 있다고..” ,,,,,, 마치, 성경속의 광야에서 외치는 선지자의 외침처럼, 나는 사람도 기자도 아니다 라며 절규처럼 양심으로 외치고 있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생각 했던일을 행동으로 실천을 할때 책임을 느끼고 두려워 하고 망설여 지는데, 스스로 돌아봐서 옳은 일이면, 천만명도 두려을 것이 없다는 공자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신념(信念) 이란것이 이런 것이라 믿어 집니다.
공자께서는 일찍이 의로운 일을 보고 행치 않음은 용기가 없는 탓 이라 했는데, "사람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 인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라고 설파 했습니다. 이 기자 께서는 이 시대에 동지도 없이 두터운 벽으로 쌓인 환경을 향하여 참으로 행하기 어려운 의로운 일을 하고 있음에도, 대중들은 나와는 상관없는 불난집 구경 하듯 대체로 뜸과, 침의술( 침 시술은 생활 공간을 매운 생활 전자파에 의해 방해 되고 있다) 을 참담할 정도로 모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중들이 모르는 것은, 뜸과 침을 공부도 안하고 전혀 모르면서 무조건 비하하고 대중들의 눈을 가리는 반대군이 있기 때문 입니다. 잘못을 고칠줄 모르는 그것이 잘못인데 , 사람들은 모른다고 말 하는 것을 싫어 합니다. 아는 것은 안다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이 그것이 진정 아는 것이다, 라고 옛 위인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서양의술은 특정질환에 대한 수술요법과 영양요법에 관해서는 동양의학 보다 매우 우수합니다.
그러나, 필자는 특정 여러 질병을 두고 회음 뜸과 서양의술이 함께 비교 임상을 하여, 대 국민 공개 하는 기회가 있기를 국리 민복 보건 향상을 위해 언제나 희망 합니다.
뜸의술은 보건복지가족부의 법령 제1호 침사•구사•자격규정 [시행 2008.3.3] [보건복지가족부령 제1호, 2008.3.3, 타법개정] 에 의한 법으로도 살아 있는 정규 의술 입니다. 우리 법규에 의해 뜸,침은 효과 표시를 할 수 없으나 의료관례에 따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1998년 1월27일 세계보건기구(WHO)는 공식 인증서를 통해 뜸 단방 요법만으로 300여개의 질병에 대한 치료와 예방의 효과를가 있음을 인정하였고 세계각국 회원국에 적극 권장한 의술 입니다. 그에 따라 미국,유럽,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필리핀 등에서는 정규 학교에서 뜸과 침을 가르쳐서 전문인을 사회에 배출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뜸,침 의술은 체계적인 한의학의 기둥 입니다. 특히 서양 의술이 발전 할 수록 한의학의 진국인 "회음뜸 의술"은 지적 판단이 빠른 고학력자, 고소득자 , 사회적 지위가 높은 엘리트 층 일수록 "항문,회음 내경뜸" 을 빠르게 인식하고 있으며, 뜸을 가족의 건강수단으로 선호 하고 있는 추세 입니다.
우리가 살아 가면서 누구나 느껴 지는 것은, 무엇이든 언제나 진실과 정성, 그리고 사람을 위한 사랑의 행위가 사람의 가슴을 움직인다는 것은 진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