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동영상/뜸시간 및 사용법쑥뜸의 혁명제품소개사보침술 연구커뮤니티English日本語

치질환자 대중탕에서 “간염” 감염 위험

관리자 | 2008-03-31 14:22 | 조회 6791


              치질환자 대중탕에서 “간염” 감염 위험



   부산대 병원 일반외과 오남건, 김현성 교수팀의  발표에 의하면
치질이 있는 사람이 대중 목욕탕 이용을 삼가 할 것을 권했는데

위 교수팀은 2005년 3월- 2006년 3월  하루 방문객 100명 이상되는 부산지역 공중 목욕탕의 온탕 29군데와 냉탕 22군데에서 물을 채취 하여 성분을 분석한 결과 온탕 4군데 .냉탕 3군데에서 B형 바이러스균이 검출 됐고, 온탕 4군데.냉탕2군데에서 C형바이러스 균이 출 됐다고 밝혔다.


오남건 교수는 “건강한 사람은 대중 목욕탕에서 에이즈 환자와
목욕을 해도 전염이 되지 않지만 개방된 상처가 있는 치질 환자는 감염 위험이 크다며 “항문 질환이 있는 사람은 목욕탕에 들어가지 말거나 의자 등에 앉지 말고 샤워만 하고 나오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더욱이, 간염 바이러스는 바이러스 보균자의 혈액,눈물,소변,정액,귀지 등을 통해 전염 되는데, 공중 목욕탕에서 보균자의 분비물이 치질 환자의 치질이 있는 상처 등을 통해 체내에 들어가 간염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