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료 및 공 지
자 료 및 공 지
유전자 과학의 본성
글: 목 관호
과학이란 모든 사람과 인종에 구별 없이 이로움을 줄때에 본래 과학의 향기가 나는 법이다.
태양의 밝은빛이 지구의 온 생명들에게 생명의 이로움을 주듯이 에디슨이 발명한 전구빛이 지금도 인류에게 과학의 향기를 뿜어주고 있지 않은가.
인도의 양치는 목장에서 원인 모르게 양들이 무더기로 죽어 갔다.
결국 그 원인이 유전자 조작으로 생산된 콩을 먹어서 그와 같은
사건이 생긴 것으로 결론이 났다.
유전자 조작으로 생산된 콩은 모양과 성분이 재래종과 같으나 생산량이 재래종 보다 많다는 이유로 심어지고 생산 되고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모범(?)선진국 미국에서 생산되는 콩의 80%가 유전자 조작으로 생산된 콩 이라한다.
고기를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 돼지에 사람의 유전자를 심고, 돼지에 소의 유전자를 심는 상업주의자들의 눈에는 더 많은 고기를 생산하여 더 많은 이익을 챙기는 데에만 관심이 있을 뿐 인류가 한번 도 먹어 본적이 없는 식품,고기를 과학을 이용하여 생산 할뿐 사람이 유전자 조작 식품을 먹었을때 사람이 어떻게 된다는 연구에는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닌가.
유전자 조작 식품을 먹은 사람에 대한 구체적 유해 결론은 지금은 모르며 한세대가 지나봐야 알 수가 있다.
의약품 개발 연구를 할 때 필수항목으로 동물 실험을 하는데 그런 실험자료는 꼼꼼히 챙길 줄 아는 만큼, 양들이 유전자 조작 콩으로 인해 무더기로 죽고, 벌들이 떼죽움을 당하는 것도 또한 동물 실험이 아니겠는가,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오염되지 않은 자연의 일부로 자연과
더불어 함께 살아지고 있는데 자연으로 생겨진 병은 자연으로
다스리는 것이 순리 이다.
주변의 흔한 식품이 경우에 따라 필요시 긴요한 약물이 되는 것은 살아가면서 흔하게 접했을 것이다. 이처럼 뜸 의술은 부작용 없는 순수 자연의학이며 하늘의 의술이라 강조 하고 싶다.
더불어 한의학은 자연이며 자연 의술인데 옛날 무명치마 입고 살던 시대가 이미 지났고 환경이 변했고 먹거리 또한 변화 되어 체질또한 변화 되어 졌는데 그에 따른 약물 연구가 더욱 함께 한다면 한의학은 천지부동의 의술이 될 것 이라 본다.
한의학은 인체를 자연으로 보고 자연의 섭리로 인체를 다스리고져 하는것이 그 목적이다.
한의학은 유전자 과학이란 단어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순수 의학이며 자연 과학이다.
우리는 우리것을 소중히 지킨다고 무형문화 제도가 있는 것만큼
우리 스스로 우리의 역사를 공부해서 바로 알고 , 우리의 소중한 한의학을 이해하고 폭 넓게 이용, 활용 할줄 아는 지혜가 바로 "세계화"라 생각 한다.
세계화라고 남의 문화를 모방 하는것이 세계화라고 볼 수 없지 않은가.
뜸의술은 수천년 이래, 또 앞으로 닥아올 미래에도 , 유전자 과학과는 인연이 없는 한의학의 골수 이며, 진액이며 사람과 인종을 구별치 않고 지구인 에게 고루 이로움을 주는 자연과학적 국민적 의술이다.
이제는 지금,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 유전자 과학의 뒷모습을 심도 깊게 짚어서 그 본성을 생각해 볼때가 아닌가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