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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진 성병균 “약발” 안 먹힌다.

관리자 | 2007-06-26 14:22 | 조회 7895


             

                 독해진 성병균 “약발” 안 먹힌다.

 


  필자는 지난 신문, 잡지를 보기를 좋아한다.
오래 지난 잡지를 보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 하는 느낌이 든다.  2003년 3월 13일 중앙일보 신문을 펼치니 “독해진 성병균 약발 안먹힌다“라는 기사가  눈에 확연히 들어온다.
그런 병이 어제,오늘 얘기가  아닌데 ,  조선시대에도 오늘날 매독이란 성병이 이었기에  쑥뜸으로 치료한 문헌 사례가 있다.



하늘은 죽움이란 문턱을 만들어 놓아  1000년을 살것 같은 사회적 욕심이 가득한 교만한 인간을 진정 시키고 있는데  성병을 만들어 놓아 성의 욕심을 진정 시키고 있는 것 같다.



그대의 다듬어진 손가락을 냄새나는 시궁창에 담근다면  시궁창 세균에 의해 피부병이 생길 수도 있는데  그대의 소중한 생식기를 시궁창에 담근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병에 들지 않겠는가.



2001년 매독,임균 감염(임질), 클라미디어감염등 성병에 걸려 치료 받은적이 있는 사람이 모두 36만 8천 4백여명 이었다고 밝혔다.
전년에 비해 늘었다고 밝혔는데, 이가운데 임질 환자는 75%나 증가 했다고 한다.



젊은시절 성병에 걸리면  남성에게만 있는 전립선 기관에 수년 또는 십수년의 잠복기를 거쳐  항생제에도  정복되지 않는 독한 세균으로  변종되어 소변에 혈뇨가 나오고 소변의 느낌이 시원치 않으며 회음부에 통증을 동반한  고질병 전립선염이 다음 차례를 기다린다.



항생제를 투여해도  거듭된 내성으로 인해 약발도 안 먹힌다.
물질만능에  사랑도 돈으로 계산하는 세태에 하늘이 내려 주는 경종이다.    


사랑의 시를 읽으면  매우 다양한 사랑의 모습이  나이와  상관 없이  푸른 가슴으로 청춘을   세월의 무게로  물들게 한다.  
 
사랑은  예술이며,  가슴 저리도록 신비롭고 아름다운것 인데  그처럼 소중한 가슴으로 소중한 사람들이 서로  사슴처럼 부비는 세상 이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