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는 철분부족,
                    40년간 탈모 논문 분석


철분 섭취가 부족하면 대머리가 되기 쉽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피부과 임상연구실장 윌머버그펠드 박사는 미국 피부과 학회지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지난 40년간 발표된 탈모에 관한 연구 논문들을 종합 분석한 결과 철분 결핍이 대머리등 여러 가지 형태의 탈모를 촉진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보고 자료를 통해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 했다.

버그펠드 박사는 철분부족이 탈모를 유발한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밝히고 탈모 환자에 대하여 일률적으로 철분 결핍 검사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만약에 탈모 환자에게서 철분 결핍이 확인될 경우 철분 섭취를 통해 탈모가 치료 될 수 있다고 버그펠드박사는 말했다.철분 부족은 영양 섭취 부족, 과다한 월경혈, 기타 여러 형태의 혈액손실에 의해 발생 하는데 철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 하거나 철분 보충제를 복용 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