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료 및 공 지
자 료 및 공 지
솔잎 뜸
소나무는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싱그러운 나무 이다.
필자는 10년이상을 솔잎뜸 임상에 관해 관찰해 왔느데
금일 에서야 솔잎뜸에관해 연구자들의 주제를 위해 고지한다.
솔잎은 충실한 영양이 포함되어 있어 산중의 도인 들에게
식량대용으로 이용 되기도 했으며 인체에 독성이 없고,
가공식품 음료 원료로 이용된 소나무의 잎이다.
그런데 솔잎을 뜸의 재료로 활용하면
경우에 따라선 쑥뜸이 다하지 못한 치료 범주에서의 그 작용이
매우 탁월 하다.
인간에 기생하는 만가지 질병에 어떤 요법만으로 만가지를
형통 할수 없다.
이를 테면 쑥뜸이 만가지 병에 형통 할수 없다는 뜻이다.
질병에 따라 현대의술이 만들어낸 약과 시술이 필요하고,
어떤병은 한방 탕제가 필요하고, 또 어떤 경우는 침술이 필요하고,
그리고, 쑥뜸이 질병별 방대한 자연효과를 나타내기도 한다.
솔잎은 슆게 구할수 있는 가장 흔한 약재 이다.
변비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나,
사람을 크게 2가지 체질로 나누어 냉체질의 사람과, 열 체질의
사람으로 분류 하였을때 냉체질의 사람은 쑥뜸으로 변비를
다스릴수 있고, 열 체질의 사람은 솔잎뜸으로 변비를
다스릴수 있다.
솔잎으로 하는 항문뜸은 검정타르의 숙변을 배설 시킨다.
변이 직장 부근에서 딱딱하게 굳어서 배설에 매일 매일 힘이들때
솔잎뜸을 권한다.
그런데 필자의 홈페이지에 방문한 분들중에는 본인의 저서와
기타내용의글을 베껴서 오로지 장사의 목적으로 자신의 싸이트에
이용 하는 사람들이 있다.
진정한 깊은 뜻도 모르고 자기것으로 조작하다보니 참뜻이
외곡된 부분이 있다.
솔잎뜸이라 하니 본내용이 흘러,흘러서
솔잎을 물에 꿇여서 그 수증기를 쏘이는 등으로 오해 하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염려된다.
쑥을 꿇여서 그 수증기를 쏘이는 것은 쑥뜸이 아니고 찜이다.
쑥뜸과 쑥찜은 그 원리와 약리적 작용이 전혀 다르며
의료 학계에서 쑥에 대하여 연구되고 있는 분야가 대부분
뜸에 관한 분야이다.
이와같이 솔잎뜸 의 이용 방법을 알아 두어야 한다.
그리고 불과 함께 회음에 하는 솔잎뜸은 관절뼈의 시큰거리는 통증을
빠르게 다스리고, 그토록 어려운 뼈속 염증을 크게 다스리는데
뼈속염증에 솔잎뜸이 작용하는 과학적 메커니즘의 흐름이
앞으로 생명과학이 풀어야할 매우 흥미있는 숙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