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료 및 공 지
자 료 및 공 지
쑥뜸기로 “토종 청국장” 만들기 공개
한국의 콩요리중 대표 음식이 된장 이라면 청국장은 콩으로 만든
건강식 진액 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전통 음식이다.
청국장이 경미한 항암효과,다이어트식등 건강에 매우 뛰어난 음식 이라는 정보는 이미 잘 알려져 있으나 가정에서 직접 전통방식 대로의 청국장 만들기는 매우 어려운 환경속에 우리가 살고 있다.
“목관호 생불(生火)쑥뜸기”를 발명 연구한 필자는 이미 오래전부터 쑥뜸기로한국 전통 방식으로 청국장을 만들어 가정의 건강식으로 이용 했는데 이제서 늦게 , 전통 청국장 만들기 글을 올림을 매우 죄송 하게생각 한다.
이제, 쑥뜸기가 있는 가정 에서는 봄,여름,가을 ,겨울 계절에 관계 없이 평생 전통 방식대로의 청국장을 만들어가족의 음식 건강도 챙기시기 바란다.
이렇게 하면 1Kg에 몇천원 하는 공장 청국장이 아니고 몇만원 하는 재래식 청국장을 간단히 누구나 슆게 집에서 만들 수 있다.
* 전기로 청국장을 만드는 기기도 있는데 전자랜지로 조리한 음식은 “전자파”로 인해 영양의 손실이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는 상식이다.
어느 생물 학자는 물을 담은 프라스틱 물통을 가정의 벽에 있는 전기 콘센트 옆에 하루를 두었다가 그 물을 열대어 가 있는 어항에 부었더니 열대어가 수분내에 모두 죽었다는 보고가 있었는데
전기는 에너지가 생길때 전자파를 만들어 내며 특히 몸에 이로운 균을 이용한 발효 음식 청국장은 재래식 방식으로 만들어야 한다.
* 공장 청국장과 재래식 청국장은 그 맛에서 전혀 다르다. 재래식 청국장은 끈적한 이로운 균인 진액이 많이 생기며 깊은 풍미와 영양에서도 다르다.
* 예전의 어머니들 께서는 장작불, 연탄불을 땐 설설 끓는 아랫목에 삶은 콩를 담은 그릇을 두터운 이불속에 묻어두어 청국장 발효를 했다.
그런데 지금의 주거 환경은 보일러 문화가 들어오면서 아랫목 이라는 개념이 없어 졌다. 그래서 집에서 청국장 만들기를 못하는 환경이 되어 버렸다.
재래식 청국장 만들기
쑥뜸기만 있으면 청국장 만들기가 매우 간편 한다. “목관호 생불(生火)쑥뜸기“는 이미 아시는 바와 같이 전기를 사용치 않는 장작불을 땐 온돌방 아랫목을 만들어 낸다. 뜸을 할때 앉는 부위가 매우 뜨겁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곳이 청국장 만들 아랫목이 된다. 매일 쑥뜸을 해야할 중요한 환자라면 매일 뜸을 해야 하므로 청국장을 만들지 못하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청국장을 만들기 위해 약 60시간을 쑥뜸기 신세를 져야 한다.
만들기
1: 국산콩 500-800g을 물에 푹 불려 둔다.
국산콩은 삶으면 조직 이 부드러운데, 수입산은 조직이 부드
럽지 않고 맛과 향에서도 다르다.
2: 그런후, 콩을 약 1시간 삶는다. 압력솥으로 30분 삶아도 된다.
( 삶을때 물을 너무 많이 넣지 말고 콩이 덜 잠길 정도로 한다)
불은 처음엔 강하게 하고 점차 약하게 줄여서 삶는다.
3: 다 삶은 콩은 채반을 이용해 물을 딸아 낸다.
4: 삶은콩을 삶은그릇에 다시 넣고 보온 할수 있는 천등으로 잘 싸맨후
쑥뜸기 뜸열 나오는 곳 위에 올려 놓고 약 50-60시간 청국장 발효를
한다.
주의: 청국장 만들때 쑥뜸기 관리 방법
1: 뜸기에 당사에서 제공한 방석을 올려 놓는다.
그리고 쑥넣는 서랍의 쑥을 모두 제거하여 빈 쑥서랍만 원래
대로 삽입 하여야 한다.
만일에 쑥 넣는 서랍을 빼고 사용 하면 화제등. 여러 위험이
있으니 쑥넣는 서랍을 꼭 삽입후 사용 하여야 한다.
2: 뜸 열 나오는 구멍위에 수건등으로 덮는다
3: 양초는 50-60시간 동안 켜 놓아야 하며 양초의 기울기를 양초
넣는문 쪽으로 약간 기울여 져야 한다.
여름에는 집안에서 하는것 보다는 아파트일 경우 배란다에서
하는것이 좋다.
4: 콩이 있는 그릇의 보온을 헝겊등으로 잘해야 하고, 보온한 그릇
째 쑥뜸기의 뜸열 나오는 곳에 올려 놓으면 모든 준비는 끝이다.
양초 한자루가 약 5-6시간 연소 되므로 양초를 꺼지지 않도록
교환 해 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5: 쑥뜸기를 사용 하면서 중요한 것은 양초를 문 있는 쪽으로 약간
기울여 주어야 안전 하게 사용 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양초불을 갖이고 놀도록 방치하면 위험 하므로 만일의
기타 안전에도 주의 하여야 한다.
시간이 경과 되어 끈적한 진액이 생겨져 있고 맛을 본후 소형 절구로
찧어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후 요리때 마다 이용 한다.
이제는 집에서 직접 만든 천연의 진한 청국장 향과 토종 청국장 맛으로
가족들의 건강을 더욱 챙기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