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 양약  복용후  회음뜸은 ?


   


      약물과 식품에도 궁합이 있어  약물과 피해야할 음식이
      있다.    예를 들면  간질치료제와 조미료, 항생제와
      우유,오랜지 쥬스,  결핵약과 참치.정어리 등이 있다.

     
      그러면 한약,양약 복용후 회음뜸과의 궁합은 어떤가.
      이러한 질문은 매우 흔한 질문인데  뜸을 조금 공부
      해 보고  체험을 해보면  그 답은 어렵지 않게 나온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그 음식이 체내에서 영양으로
      흡수 되어 사람을 살리는 에너지가 된다.
      음식은 약은 아니나 인체의 세포를 살려 생명을 지속
      시킨다.       그러한 음식을 먹고 있는중 약을 먹어도
      되는가 하는 질문은   마치  회음뜸을 하면서  약을
      먹어도 되는가 하는 질문과 같다.

   
      뜸(灸)이라는 단방요법 만으로도  인체에서 상당히 폭넓은
      생명 활성화 작용을 하지만 병으로 어떤 약물이 필요 할때
      그 약물과 함께 회음뜸을 하면 뜸의 힘으로 그 약물의
      작용을 상승 시켜 준다.  

   
      특히 예를 들면,  암으로 인해 “항암제”를 투여 했을때
      약 7일 이후부터  회음뜸을 한다,  암세포와 정작 싸워야할
      백혈구가 항암제로 인해 제로 상태로 파괴 되고 환자의  
      면역력이 뚝 떨어져 힘이 없고 거동도 불편해 진다.
     
      이때 회음뜸을 하면  빠른 시간 내에 혈소판이 늘어나
      싱싱한 백혈구가 다시 생겨져  인체 면역력 회복에
      큰 공로를 세운다.
      혈액 검사후 이를 기적처럼 생각 할지 모르나 회음뜸으로는
      극히 평범한  기본 작용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회음뜸은  혈관운동과 혈관 확장에 직접적
      영향을 주어 혈관을 통해 항암제 약물이 암세포로의
      이동에 동력을 지원해 준다.
      그래서 항암제의 효과를 상승,  극대화 시켜준다.
   
      이처럼  체내에 유입된 약물의 이동길을 만들어
      주는 것이 뜸이다.    
      그러므로  한약,양약을 복용 하고 회음뜸을 하면
      그약물의 상승작용을 일으켜  환자의 회복에 크게 기여 한다.